연구회는 중국 지린성이 돌솥비빔밥과 떡 만드는 방법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서 한국의 식문화를 멋대로 중국의 것으로 차용하는 것은 인류의 공통된 규범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비상식적인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돌솥비빔밥의 돌솥은 원래 중국에 존재하지도 않던 물건으로 이것이 중국의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묵과하기 어려운 도발이라고 하면서 즉시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롯한 한국 문화의 강제적 차용 행위는 사실상의 문화적 침략이자 제국주의적 행위라고 하면서 연구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사회에도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아지역학의 태동지이자 학술적 중심지인 용인 죽전에 핵심적인 중요 거점을 두면서 관련 고등 교육을 시행 및 지원하고 한국에서 아시아지역학을 연구하고 독자적으로 진흥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근래에는 인도와 한국의 국제적 교류와 용인과 남부권 지방의 창조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교류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구에 있어서는 학문적 모태이자 기반인 경영학적 관점에 확고히 입각하고 있고 경영학을 비롯한 관련 학술계와도 창조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교류하며 근래에는 아시아만의 학문적 특유성과 독자성을 규명하고 한류 확산 및 수도권 소재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진흥과 한국 문화 확산 및 한반도 평화 통일 실현과 사회 개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실천적 연구 단체이다. 원본 기사 보기:화순투데이: http://hwasu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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