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3위, 개인전 2위 차지

-타 시군의 견제속에 우수한 성적으로 화순 생활체육 홍보대사 역할 톡톡

▲ 개인전 2위 김재익씨~!!  © 화순투데이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 사무장 한대한, 이하 화순GG협회)가 “제6회 해남 땅끝배 그라운드골프 협회장기대회“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김재익)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27일 해남우슬 제2축구장(인조구장)에서 열렸으며 전남 17개 시군 600여 명이 참가했다.

 화순GG협회에서는 지난 군대표 선발전을 걸쳐 선발된 단체전 6명(권성일,김창욱,한대한,김종석,유덕순,송영숙)과 개인전 25명 총31명이 출전했다.

 특히, 화순GG협회는 이번 대회에서도 타 시군의 견제속에  본 대회에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에 이어 2024년 3위와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차지해 화순생활체육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떠올라 주목 받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화순군체육회, 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 :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