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곡성군민 여러분!
곡성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사전 투표일이 다가왔습니다.
제 고향 곡성은 지난 30년간 더불어민주당의 무능함과 일당 독점 체제로 인해 곡성발전은 멈춰버렸고 인구감소, 청년일자리 부족, 재정자립도 악화 등으로 지역사회가 사라질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은 이상철 전 군수의 선거법 위반으로 곡성군민들의 10억 7,800만원의 혈세를 낭비하는 재선거가 실시되고 있음에도,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이 뻔뻔하게 조상래 후보를 내세워 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소득 연간 50만원 지급, 군내버스 무료 운행등 실현 가능성이 의심스러운 현금 살포형 공약 등으로 군민들을 현혹하며, 장기적인 곡성발전과 무관한 정책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 최봉의는 다릅니다. 곡성에 새로운 미래를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곡성의 아들로서 곡성의 현안과 문제점을 잘 알고 있으며 주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그들의 숙원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책임 있는 집권여당 후보의 힘으로 곡성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예산폭탄을 내리겠습니다.
이정현 전 국회의원께서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발전을 추진했듯이 이 의원의 이념과 실천성을 이어받아 곡성군민들의 삶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곡성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기회로 전환시키겠습니다.
동부권 30년 숙원사업인 국립의과대학을 곡성과 순천을 중심으로 유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복지를 대폭 향상시키겠습니다.
1조 4천억원의 양수발전소를 조기 건설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수 확보와 1만1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확보해 경제가 도약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곡성을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인 섬진강 관광벨트를 조성해 곡성역부터 기차마을,장미공원,침실 습지 등과 함께 양수발전소 인근 공원을 연계하여 곡성에 연간 500만 명의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남부권 핵심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경제전문가로서 오직 곡성 미래만을 생각하고 곡성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젊은이들의 활력이 넘치고 노인 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곡성을 만들겠습니다.
다른 후보처럼 달콤한 사탕발림 공약으로 군민들을 눈속임하는 것이 아니라,진정한 곡성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과감하고 추진력 있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기호 2번 최봉의를 선택해주십시오.
곡성군의 변화를 갈망하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헛되지 않도록 저 최봉의가 곡성군 천지개벽을 반드시 일으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10. 10. 국민의힘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최봉의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KJ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