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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주영산강축제’ … 13일 화려한 피날레

뉴스투데이KJ방송 | 기사입력 2024/10/14 [12:28]

‘2024 나주영산강축제’ … 13일 화려한 피날레

뉴스투데이KJ방송 | 입력 : 2024/10/14 [12:28]

나주시립국악단·합창단 공연, 영산강 뮤직페스티벌 트롯 인생드라마

 



전라남도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지난
9일부터 개최된 ‘2024 나주영산강 축제135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날 축제 주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향토문화유산이자 주민들로부터 전승돼온 노동요인 동강봉추들노래’(오후 3), 나주시립국악단 나주풍류열전’(오후 330), 나주시립합창단 뮤지컬 레미제라블’(오후 530)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연일 객석 만석을 넘어 스탠딩, 잔디광장 돗자리 구름 관객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산강 뮤직페스티벌은 오후 7시 트롯 인생드라마 2편으로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트롯 가수 나태주, 박구윤, 홍진영이 출연하며 무대 공연 이후엔 영산강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개막식에 이어 다시 펼쳐졌다.

 

사진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들섬 꽃단지, 영산강정원 축제장을 잇는 영산강 횡단 보행교를 비롯한 2024 나주영산강축제 현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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