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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서 가을 향기 느낄 수 있는 ‘섬 불볼락축제’ 개최

-10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홍도항 일원서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성악공연, 홍도분교생 재능기부, 불볼락 체험낚시 등



-관광객과 주민들들 위한 사단법인 ??

김근옆 편집위원 | 기사입력 2024/10/15 [13:17]

신안 홍도서 가을 향기 느낄 수 있는 ‘섬 불볼락축제’ 개최

-10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홍도항 일원서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성악공연, 홍도분교생 재능기부, 불볼락 체험낚시 등



-관광객과 주민들들 위한 사단법인 ??
김근옆 편집위원 | 입력 : 2024/10/15 [13:17]

 

신안 홍도서 가을 향기 느낄 수 있는 ‘섬 불볼락축제’ 개최

 

-10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홍도항 일원서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성악공연, 홍도분교생 재능기부, 불볼락 체험낚시 등

-관광객과 주민들들 위한 사단법인 소리사랑그룹 소속 가수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맞이

 

 

 

▲ 체험낚시 중인 관광객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홍도 특산품 불볼락(열기)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홍도 일출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섬 불볼락축제’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이틀 동안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섬 불볼락축제추진위원회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축제 기간 중 주요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성악공연, 홍도분교생들의 재능기부, 불볼락 체험낚시 등이 열린다.

 

또한 관광객과 주민들들을 위한 사단법인 소리사랑그룹 소속 가수들의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홍도항을 방문한 신안군요트협회 소속 요트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홍도 원추리꽃 전경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불볼락은 그물과 주낙으로 어획하며 가거도 5척, 홍도 3~4척이 주로 잡으며 해풍에 말려 반건조 판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안군과 섬 불볼락축제추진위원회는 홍도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드는 시기에 주민 소득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는데 홍도에서는 10월 중 어획량이 많다.

 

최일남 축제추진위원장은 “여름이 지난 가을 바다는 변화가 심하므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홍도에서 개최되는 불볼락 축제를 통해 가을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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