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민의힘 전라남도당 천진 대변인에 의하면 중앙당의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사실상 망연자실한 상태에 놓였던 도당과 관계자들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등 부산을 떨었다고 밝히고 다시한번 한동훈 대표의 큰 행보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그동안의 지지세를 감안 최소한 2등 정도는 기대했던 당원들과 도당 임원들은 많은 실망감과 상실감으로 밤잠을 설쳤는데 한동훈 대표의 호남 껴안기 일환으로 전격 곡성 방문을 결행한 것에 심기일전 큰 위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대표는 오전 11시 경 곡성읍 오일장을 찾아 고생한 최봉의 후보와 지역 당원 그리고 상주하다시피 후보를 도왔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과 사무처 직원 및 도당 상설위원장들과 함께 곡성 군민들과 상인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귀경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화순투데이: http://hwasuntoday.com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KJ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