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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팔금도 2024 섬 트레킹 페스티벌 ‘메이크섬노이즈’ 성황

-로컬 고유 자원과 문화 감상, 플로깅, 섬 로컬 음식, 커스텀, 아침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도 함께 즐겨



-팔금도 12km 코스와 해안 노을 감상 20km 코스 걸으며 산과 해?

박세일기자 | 기사입력 2024/10/20 [17:41]

신안 팔금도 2024 섬 트레킹 페스티벌 ‘메이크섬노이즈’ 성황

-로컬 고유 자원과 문화 감상, 플로깅, 섬 로컬 음식, 커스텀, 아침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도 함께 즐겨



-팔금도 12km 코스와 해안 노을 감상 20km 코스 걸으며 산과 해?
박세일기자 | 입력 : 2024/10/20 [17:41]

 

신안 팔금도 2024 섬 트레킹 페스티벌 메이크섬노이즈’ 성황

 

-로컬 고유 자원과 문화 감상, 플로깅, 섬 로컬 음식, 커스텀, 아침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도 함께 즐겨

-팔금도 12km 코스와 해안 노을 감상 20km 코스 걸으며 산과 해안 감상

 

 

▲  트레킹 코스 중간 채일봉 전망대에서 단체 사진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메이크섬노이즈 숙영지 항공사진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팔금면에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4 섬 트레킹 페스티벌 메이크섬노이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안군이 주최하고 코끼리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메이크섬노이즈(Make Some Noise)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민관의 화합이 돋보였다.

 

▲ 신안 팔금도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팔금도 도로변에 핀 꽃들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참가자들은 12km 코스와 해안 노을 감상 20km 코스를 걸으며 팔금도의 산과 해안을 감상했다.

 

이와 함께 로컬 고유 자원과 문화도 감상하고, 플로깅, 섬 로컬 음식, 커스텀, 아침요가, 명상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도 함께 즐겼다.

  ▲ 2024 섬 트레킹 페스티벌 단체 사진©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팔금 임도길을 걷고 있는 섬 트레킹 참가자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한 참가자는 “메이크섬노이즈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면서 “잊지 못할 자연경관과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는 가슴에 새길만큼 감동이 깊었다”고 덧붙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지역에 와서 힐링도 하고 가슴 깊은 감동을 담아 가셨다고 해서 가슴이 벅찼다. 신안군이라는 곳을, 언론을 통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오시는 분들의 가슴에 새겨 가는 것만큼 큰 홍보는 없을 것이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려함이 아닌 감동을 담아가는 로컬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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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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