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생활체육 동호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지역 선후배간 우의도 다지는 2024 신안군수기 생활체육대회가 9일 신안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약 2,0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신안군(군수 박우량)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 14개 읍면 선수단이 9개 종목(정식 8종목,민속 1종목)에 약 2,000여 명이 참여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바둑,배구,배드민턴,족구,체조,축구,윷놀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해 기량을 겨뤘다.
행사장에는 박우량 군수를 비롯 서삼석 국회의원,김원이 국회의원,이상주 군의장,김문수'최미숙'박문옥 도의원,김기만'김용배'권오연'최춘옥'박용찬'안원준'김혁성'고인숙 군의원,조성철 체육회장,류도형 소방서장,농협 안종팔 지부장,김길동 수협장,김일중 산림조합장,강정희 복지재단이사장 그리고 인근 목포시에서 많은 기관장이 하객으로 방문 자리를 빛냈다.
박 군수는 최근 신안군은 유엔의 30여 년된 살기좋은 도시 상에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히고 인구 2만 명에서 7만 명 내외 전세계 도시 중에서 신안군이 결선 8곳에 선정되었고 자신이 직접 30여 분에 걸쳐 정책브리핑을 실시 뜨거운 호응을 받는 등 그동안 함께 애쓴 군민 여러분 덕이라고 공을 돌렸다.
한편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태생적인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박우량 군수를 비롯 공직자들의 열정적이고 긍적적 마인드속에 오로지 주민을 위하는 민생 정책을 추진 적극적인 호응을 보내 준 군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개척해 나가 이제는 전국 어느 지자체에도 손색이 없고 오히려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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