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내년 역점사업 국비확보 총력전-박홍률 목포시장과 이상진 부시장, 12일 국회 방문,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과 장철민 예결위 위원(더불어민주당) 등에 지역 5개 주요 현안사업, 총 294억원 국비증액 요청
-목포
박홍률 목포시장, 내년 역점사업 국비확보 총력전
-박홍률 목포시장과 이상진 부시장, 12일 국회 방문,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과 장철민 예결위 위원(더불어민주당) 등에 지역 5개 주요 현안사업, 총 294억원 국비증액 요청 -목포 삽진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기본조사설계비, 목포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 반영 노력 -특별교부세 건의 사업은 ▲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 개설 ▲ 대양산단 김산업 해수공급 기반시설 확충 ▲목포 마리나 시설 정비 등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12일 국회를 방문, 대구 수성구갑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 힘)과 대전 동구 장철민 예결위 위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지역 5개 주요 현안사업, 총 294억원의 국비증액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7일 시작된 정부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 심의일정에 맞춰 5일부터 7일까지 국회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 면담한 이후 또다시 진행된 국비확보 활동이다.
이상진 목포부시장도 국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목포지역구 김원이 국회의원과 경북 구미시갑 구자근(예결위 간사)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시가 추가로 국비 증액을 반영 건의한 현안은 ▲목포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기본조사 설계비 지원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목포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조성 ▲남해안 철도(보성~임성리)건설 및 전철화 등이다.
또한, 시는 자체 재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주요 현안사업의 특별교부세를 건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별교부세를 건의한 사업은 ▲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 개설 ▲ 대양산단 김산업 해수공급 기반시설 확충 ▲목포 마리나 시설 정비 등이다.
더 나아가 목포삽진항 국가어항지정,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 공간조성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재정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총성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서 “목포 발전의 지렛대가 될 정부의 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예산은 부처별 예결위 심사와 예결소위 증감액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공지]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전국 여행맛집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 원본 기사 보기: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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