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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통 산사문화 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나주시 다시면 소재 전통사찰인 불회사(주지스님 정연) 단풍숲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풍숲 가을음악회는 나주시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불회사가 주관 봄에는 동백음악회를 가을에는 단풍음악회를 개최하여 불회사 국가유산 5점을 알리고 아울러 덕룡산의 자연유산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함이다.
음악회는 팬플룻 조우상과 오카리나의 감성연주 펜타곤과 테너 이태형과 소프라노 안소현 그리고 국악앙상블 한음이 참여 다채롭고 주옥같은 연주와 음악을 선보여 가을 산사의 청아한 기운과 맞물려 관람객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나주시 윤병태 시장과 이민준 전 도의원,이재태 도의원,다도면 염행곤 면장,다도지역발전협의회 정성진 회장,유상호 이장단장, 등도 참석 분주한 가운데 모처럼 산사를 찾아 망중한을 즐기며 관람객에게 인삿말을 건네고 함께 음악을 즐겼다.
원본 기사 보기:화순투데이: http://hwasu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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