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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력망 확충 역량결집 전사 다짐대회 개최

뉴스투데이KJ방송 | 기사입력 2024/11/14 [16:55]

한전,전력망 확충 역량결집 전사 다짐대회 개최

뉴스투데이KJ방송 | 입력 : 2024/11/14 [16:55]

한전, 전력망 확충 역량결집 전사 다짐대회 개최

 

회사의 모든 자원 총동원해 미래전력망 확충

 

 

- 전력망 확충 중요성에 대한 사내외 공감대 형성 사업실행 의지 선포

 

 

- 전력계통위 신설, 보상 및 지원제도 개선 5대 핵심 아젠다 적극 추진

 

대표이사 김동철 사장~!!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11.18() 나주 본사에서 전력망 확충 역량결

집 전사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다짐대회는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전력망 확충의 중요성에 대한 사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실행에 대한 한전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

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철 사장은 전력망 적기확충은 한전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 전력

공급의 핵심이고, 반도체·인공지능 등 국가 미래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필수 국

가과제라면서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미래 전력망 확충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전은 56.5조 원 규모의 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을 수립하고 2036

까지 송전선로와 변전소를 각각 60%(57,681c-km), 40%(1,228) 늘리는 목표

세웠으나, 지역주민 및 지자체의 전력설비에 대한 수용성 저하로 인해 건설이 지연

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한전은 정부 및 국회와 함께 국가기간 전력망 확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건설 목표와 추진 방향을 구체적이고 명확히 한 후 공기단축

해 최선을 다하면서, 주민 설명회 및 지자체 협의를 통해 수용성을 계속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다짐대회에 앞서 한전은 지난 10월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전사 의

견을 수렴하였고, 11.11()에는 전사 토론회를 진행해 전력망 적기확충을 위한 5

대 핵심 아젠다를 도출한 바 있다.

 

 

아젠다의 세부내용은

 

전력수요와 발전량 증가에 대비하여 1.51.9배인 대용량 전선 확대 적용 및

최초 건설 시 대용량 송전탑 설치 등 선제적으로 전력망을 확충하고,

경력직 전문인력 채용 확대를 통해 건설 역량을 높이고, 첨단산업 공급 및 재생에

너지 연계를 위한 국가기간망 입지선정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할 예정임.

력망 현안에 대한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해 전력계통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전력

계통 위원회를 신설하고,

 

변전소 내 사옥 건설을 확대여 한전 직원들이 상시 근무함으로써 전자파에 대한 우

려를 불식시키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예술성이 있고 주민들이 선호하는 편의시설,

홍보관 등을 설치하여 변전소가 혐오시설이 아닌 지역의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보상범위를 확대하고 지자체에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보상 및 지

원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미래첨단산업 육성전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력망 건설이 절실하다라면서 전사가 합심하여 5대 핵

아젠다를 힘있게 추진하자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한전, 국내기업 최초 국내·HRD 분야 종합대상 동시 석권

 

- 한국 HRD협회 주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에서 종합대상수상

- 세계 최고권위 인재개발협회(ATD) BEST Awards(‘24.5)수상 이은 쾌거

김영헌 한국코치협회장, 윤여일 한전 인사처장, 엄준하 한국HRD협회장(좌측부터)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5월 세계적 권위의 인적자원개발 단체인

인재개발협회(ATD)가 주관하는 BEST HRD Award수상에 이어, 1113

() 한국 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대상수상함으로써 국내기업 최초국내·BEST HRD 분야

최우수상을 한 해에 동시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전략

체계, 인사혁신 성과 등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HR분야 전문가와

교수진,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엄정하고 투명

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는 국내 최고권위의 HRD(인적자원개발) 종합대

상이다.

 

특히 한전은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인적자원개발 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수상에서 HRD

신의 3대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첫째, 현장중심일학습병행 교육체계‘70:20:10’ 학습모델 기반으로 자율

학습 형태의 축적의 시간 전문자격증 취득지원을 운영중이며, 학습조직과

멘토링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학습 환경을 조

하고 있다.

 

둘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입사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직원

의 성장을 위해 신입사원교육, 단계별 맞춤직무교육(기본-실무-전문)리더십

교육 등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중이며, 퇴직을 앞둔 직원들에게는 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행복미래설계교육프로그램까지 제공하고 있다.

 

셋째, 전 직원이 교육을 통해 축적한 역량 수준을 회사가 공식 인증하는 디지

털 배지를 도입하고, AI기반의 개인 맞춤형 교육큐레이션 모델 개발에 착수

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이와 같은 AI기반의 미래지향적 HRD 구현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한전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공공 HRD 콘테스트

에서 대통령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우수한 인재양성 역량을 대외적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김동철 사장ATD BEST Award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한

해에 동시에 수상한 것은 혁신적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HR 부서의 노

함께 한전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낸 뜻깊은 결실이며,

으로도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

글로벌 HR을 한전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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